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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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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상승추세 유지, 업종별 순환 빨라질것!..
작 성 자 금산 전문가
작 성 일 2017-03-26 오후 8:06:46 조 회 수 8084

 

 

 

   *** 상승추세 유지, 업종별 순환 빨라질것!..(주간전략)


     - 전주말 뉴욕증시, 트럼프케어 제동 혼조세 마감
      (다우 20,596p -0.29%  나스닥 5,828p +0.19%, S&P500 2,343p -0.08%)
       미 10년물 국채, 2.40%( -0.07)
       시카고 옵션, 변동성지수(VIX) 12.96(-1.22%)

 

     - 미 상무부 2월 내구재수주 전월비 1.7% 상승
     - 3월 합성 PMI 생산지수 예비치 53.2(전월 54.1)
       서비스업 PMI 52.9, 제조업 PMI 53.4(예비치)
     - 지난해 4분기 경상수지적자 1,123억달러(-3.1%)
     - 유로존 3월 합성 PMI 56.7(6년래 최고치)
     - 중국증시, 일대일로 테마, 상승세

 

     - 주간일정 -27일 3월 연은 제조업지수, 찰스 에반스 연은총재 연설
                     28일 소매판매, 주택가격 지수, 주간원유 재고, 2월 도매재고
                     29일 모기지 신청건, 잠정주택 판매, 영국 브렉시트 공식선언
                     30일 4분기 GDP 확정치, 주간실업청구, EU 경기체감지수, 유로존 3월 소비자지수
                     31일 중국 3월 제조업 PMI, 일본 CPI, 산업생산, 미 2월 개인소득, 개인소비지출     

  

     - 유가, 감산연장 가능성에 소폭 상승 WTI 47.97(+0.27)
     - 금, 1,248.50(+1.30)(달러,온스)
     - 구리, 5,782.50(-8.00)(달러,톤)
     - BDI운임지수, 상승세 유지 BDI 1,196(+6), BCI 2,345(-33)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1,004.35((+7.50)
     - 뉴욕 NDF 1월물 달러/원 1,121.50(-0.05)
     - 달러/유로 1.0799(+0.15%)
     - 엔/달러 111.14(+0.15)
     - 원/달러 1,122.60(+0.20)

 

 

 

  ** 수급상황(주간)
     - 외국인, 주간 1,446억 순매수, 코스닥 864억 순매도
       기관 ,  주간 1,195억 순매도, 코스닥 1,963억 순매도
     

  ** 기술적분석, 투자전략
     - 코스피 주간 추세지지선 - 2,138p, 코스닥 - 601p
     - 코스피 주간 추세저항선 - 2,195p  코스닥 - 618p
     - 선물지수 1차지지선 - 285.50p, 저항선 279.75p


    - 글로벌 증시

 

    일단 뉴욕증시의 상승랠리에 제동이 걸린 모습이다.

 

    전주말 뉴욕증시는 오바마케어의 대체법안인 행정명령 1호인 "트럼프케어"가 좌절되면서, 트럼프의
    규제완화와 세금개혁, 인프라 투자 확대등 정책 추진력도 힘을 잃을것이라는 분석에 혼조세로 마감
    했다.
  
    특이한 점은, 3월 금리 인상이 확실해졌던 월초부터, 뉴욕증시는 산업주, 은행주등 자금이 이탈하고
    있고, 오히려 신흥국으로의 자금이 유입된점은 금리인상을 둘러싼 일반적인 예상과는 다른점이라 할
    수는 있겠다.
  
    그럼에도 이날 발표된 합성 구매관리자지수(PMI)가 6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적어도 경기 하강에 대한 우려는 없다는점에서 안정적이다.

 

    따라서, 그간 트럼프 당선이후 4개월만에 3대지수 모두 상승갭을 동반한 15% 급등, 이에 대해 아직은
    자연스러운 조정으로 이해할수 있다.

 

    조금더 쉽게 생각한다면, 아직 금리인상의 초기이며, 연준의 금리인상의 기조적인 폭과 속도도 확인
    되지 않고 싯점에서 시장의 추세를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과거 금리인상기(2004.7월 - 2007.8월), 3년동안 0.25%씩 17번이나 인상했고(1%에서 5.25%로),
    역사적으로 금리인상 초기에 증시가 역행한 사례는 없었다는점은 위안거리다.
  
    이번주 발표될 4분기 GDP 확정치(1.9% - 2.0%), 지난해 3분기의 3.5%에서 약화되었고, 브렉시트 협상,
    제기되는 고평가 논란은 약점이다.

 

    금리인상에도 이례적인 달러 약세는 작은 변수지만,  한동안 관심밖이었던 유가도 42불 아래로 내려
    와서는 안된다.
 
    최근 조정에도 불구하고, 추세적 관점에서 아직은 여유 있는 시장이며, 기술적 조정의 마지노선은
    다우지수 기준 20,000선으로 보면 되겠다.
 

   

    -국내증시

 

    지수의 흐름(코스피)만 본다면 글로벌증시와 동조되고 있지만 속내는 다르다.
  
    최근 1년간 시총 상승분(삼성전자 100조, SK하이닉스 17조, 포스코 10조, 네이버 10조), 4종목의
    시총 증가분만 150조,  끌어올린 지수만 240p에 해당한다는점은 지난 시황에서 언급했다.
  
    다시말해 빅4를 뺀, 개인들의 체감지수는 1,950p 이하일수도 있다.

 

    그렇다 하더라도 수익을 내지 못했다면 시장을 탓할일이 아니라, 대세를 읽지못한 편협한 사고,
    근거없는 자기중심적 주장에 집착하지 않았는지는 스스로 생각해 볼 일이다.

 

    이는 오히려, 객관적 관점에서 시장은 참여자 모두에게 기회를 주었다고도 볼 수 있다.

 

    적어도 3종목은, 중장기 종목으로 시황및 공방을 통해 강조했던 종목이라 다행스럽고 아쉽다.

 

    어쨌거나, 코스피시장은 작년말부터 예상했던 지수의 레벨업(1차밴드 상단 2,230p)에 근접해가고
    있어, 2,180선 윗쪽에서는 분할 매도 관점을 제시한다.

 

    아울러, 낮은 PBR은 국내증시의 가장 확실한 저평가 요인임에도, 업종 전반에 걸친 성장(이익모멘텀)
    이 확인되기까지는 6년전 사상최고치 2,230선에서는 시간을 두고 진통이 있을것으로 본다.

 

    주후반 상향하는 20일MA의 지지테스트가 예상된다.

 

    경기민감 추세주의 경우, 60일MA의 기울기가 꺽이지 않는한 상승추세 유지 관점...

 

    한편 ,  그동안 상하밴드를 낮추었던 코스닥 시장은 600선의 지지여부가 포인트가 될것이며, 시간을
    두고 의미있는 지수 대바닥을 만들어걸것으로 예상, 종목별 흐름도 점차 개선될것으로 본다.

 

    성장주가 아니라면 지나치게 높은 PBR(2.5배 이상)만 경계하면 되겠다.
   

    (이상 간략시황 끝)

   

  

 


     ** 금산의 "쉬운 시황"은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 주간시황(주1회)만 게재(揭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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